안필로지노 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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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필로지노 과리시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 선수로, 1922년 포르투게자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1925년 CA 파울리스타누로 이적하여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득점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같은 해 브라질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1925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에 기여했으며, 파울리스타누와 코린치앙스에서 여러 차례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을 차지했다. 1931년 이탈리아의 SS 라치오로 이적하여 이탈리아 시민권을 얻은 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으로 1934년 FIFA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브라질 출신 최초의 월드컵 우승 선수가 되었다. 1937년 브라질로 복귀하여 코린치앙스와 팔레스트라 이탈리아에서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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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필로지노 과리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암필로키우 과리시 마르케스 |
| 포르투갈어 이름 | Amphilóquio Guarisi Marques |
| 별칭 | 필로 |
| 로마자 표기 | Anfilogino Guarisi |
| 출생일 | 1905년 12월 6일 |
| 출생지 | 상파울루, 브라질 |
| 사망일 | 1974년 6월 8일 |
| 사망지 | 상파울루, 브라질 |
| 포지션 | 공격수 |
| 키 | 1.83m |
| 선수 경력 | |
| 1922–1924 | 포르투게자 (50경기, 21골) |
| 1925–1928 | 파울리스타누 (경기수/골 정보 없음) |
| 1929–1931 | 코린치앙스 (50경기, 21골) |
| 1931–1936 | 라치오 (134경기, 43골) |
| 1937–1939 | 코린치앙스 (24경기, 8골) |
| 1939–1940 | 포르투게자 산티스타 (경기수/골 정보 없음) |
| 1940 | 팔레스트라 이탈리아 (5경기, 1골) |
| 국가대표 경력 | |
| 1925 | 브라질 (4경기, 1골) |
| 1932–1934 | 이탈리아 (6경기, 1골) |
| 수상 | |
| 메달 | 코파 아메리카 은메달 (1925 아르헨티나) FIFA 월드컵 금메달 (1934 이탈리아) 중부 유럽 국제컵 금메달 (1933–35) 중부 유럽 국제컵 은메달 (1931–32) |
2. 선수 경력
상파울루 출신인 안필로지노 과리시는 그의 부친 마누에우 아우구스투 마르케스가 회장을 역임하던 포르투게자에서 1922년에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1925년, 그는 파울리스타누로 이적하여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와 함께 뛰었다. 같은 해 유럽에서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득점을 거두어 파울리스타누가 프랑스를 7-2로 대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1925년 12월 6일, 파라과이를 상대로 브라질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뛰었고, 이 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며 브라질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1925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브라질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파울리스타누 소속으로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1926년에 우승하고 16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1927년과 1929년에는 ''아마추어 축구 리그''에서 우승했다. 1929년에는 코린치앙스 소속으로 ''파울리스타 체육 협회''(당시 상 파울루의 양대 축구 리그 중 하나) 리그를 우승했고, 1930년에는 코린치앙스에서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를 한 번 더 우승했다.
1930년 월드컵 선수단 발탁을 기대했지만,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리그 간의 오해로 인해 히우측 선수만 이 대회에 참가했다. 필루, 프리덴라이히를 비롯한 상 파울루 리그 선수들은 우루과이로 가지 못했다. 상 파울루 리그 소속으로 유일하게 월드컵 선수단에 발탁된 선수는 산투스와 소송중이었던 아라켄뿐이었다.
1931년, 필루는 이탈리아의 라치오로 건너갔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성씨인 과리시로 불렸다. ''하양-하늘 군단''(biancoceleste) 소속으로, 그는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가문 판토니 가문의 니낭, 니니뉴, 그리고 니지뉴와 한배를 탔고, 이들은 각각 판토니 1호, 판토니 2호, 판토니 3호로 수식되었다. 당시의 라치오 선수단은 "브라질라치오"로 수식되었다.
1932년, 이탈리아 모친을 둔 과리시는 이탈리아 시민권을 받아 1931-32년 중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었고, 1933-35년 중부 유럽 선수권 대회에는 우승을 거두었고, 1934년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그에 따라 브라질 태생으로는 월드컵을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탈리아가 이 대회에서 치른 예선전(그리스와의 경기)에서, 과리시는 ''푸른 군단''(Squadra Azzurra)의 첫 월드컵 예선전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다. 이 경기에서, 그는 라치오 동료인 판토니 2호와 동반 출격했다.
그는 1937년에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의 코린치앙스로 복귀했다. 그는 상 파울루의 이탈리아인이 운영하는 축구단 팔레스트라 이탈리아(현 파우메이라스)에서 마지막 파울리스타 우승을 거두었다.
2. 1. 브라질에서의 초기 경력 (1922-1931)
상파울루 출신인 안필로지노 과리시는 그의 부친 마누에우 아우구스투 마르케스가 회장을 역임하던 포르투게자에서 1922년에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1925년, 그는 파울리스타누로 이적하여 아르투어 프리덴라이히와 함께 뛰었다. 같은 해 유럽에서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득점을 거두어 파울리스타누가 프랑스를 7-2로 대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1925년 12월 6일, 파라과이를 상대로 브라질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뛰었고, 이 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며 브라질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1925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브라질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파울리스타누 소속으로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1926년에 우승하고 16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1927년과 1929년에는 ''아마추어 축구 리그''에서 우승했다. 1929년에는 코린치앙스 소속으로 ''파울리스타 체육 협회''(당시 상 파울루의 양대 축구 리그 중 하나) 리그를 우승했고, 1930년에는 코린치앙스에서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를 한 번 더 우승했다.
1930년 월드컵 선수단 발탁을 기대했지만,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리그 간의 오해로 인해 히우측 선수만 이 대회에 참가했다. 필루, 프리덴라이히를 비롯한 상 파울루 리그 선수들은 우루과이로 가지 못했다. 상 파울루 리그 소속으로 유일하게 월드컵 선수단에 발탁된 선수는 산투스와 소송중이었던 아라켄뿐이었다.
2. 2. 이탈리아에서의 활약 (1931-1937)
안필로지우 과리시는 1931년 이탈리아의 라치오로 이적했다. 이탈리아에서 그는 그의 성인 과리시로 알려졌다. '하양-하늘 군단'(biancoceleste)에서 그는 판토니 가문의 니낭, 니니뉴, 그리고 니지뉴와 함께 뛰었으며, 이들은 각각 판토니 1호, 판토니 2호, 판토니 3호로 불렸다. 당시의 라치오 선수단은 "브라질라치오"로 수식되었다.1932년, 이탈리아 모친을 둔 과리시는 이탈리아 시민권을 받아 1931-32년 중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었고, 1933-35년 중부 유럽 선수권 대회에는 우승을 거두었다.[1][2] 1934년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그에 따라 브라질 태생으로는 월드컵을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탈리아가 이 대회에서 치른 예선전(그리스와의 경기)에서, 과리시는 ''푸른 군단''(Squadra Azzurra)의 첫 월드컵 예선전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다.[1][2] 이 경기에서, 그는 라치오 동료인 판토니 2호와 동반 출격했다.[1][2]
2. 3. 브라질 복귀 (1937-1940)
안필로지우 과리시는 1937년 코린치앙스로 복귀하여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우승하였다.[2][1] 그는 파우메이라스(당시 팔레스트라 이탈리아)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을 차지했다.[2][1]3. 수상 내역
3. 1. 국가대표팀
안필로지노 과리시는 1934년 FIFA 월드컵과 1933-35년 중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1931-32년 중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3. 2. 개인
참조
[1]
서적
"As primeiras eliminatórias"
Editora Abril
[2]
서적
"As primeiras eliminatórias"
Editora Ab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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